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바나스 윈드러너/문제점 (문단 편집) ==== 시체 되살리기 ==== >저는 전사했고 [[아서스 메네실|그 미친 왕자]]는 [[실버문|제가 사랑하는 땅]]에 [[역병(워크래프트 시리즈)|검은 흉터]]를 남겼어요. 하지만 적어도 평안은 찾았다고 생각했어요. 잠시 동안은요. 하지만 '''__밴시 여왕은 저를 저편에서 끌어내어 자신을 위해 봉사하도록 제 영혼에 저주를 내렸어요.__'''[* 물론 그렇다고 해서 어둠 순찰자가 현재 실바나스에게 충성을 다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어둠 순찰자는 현재 실바나스에게 매우 충성스러운 존재이다. 다만 어둠 순찰자가 되는 과정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후 실바나스가 죽인 나이트 엘프들을 되살려서 칼도레이 어둠 순찰자로 만들고, 시라 문워든을 죽이고 어둠 감시자로 만들때도 나타났다.][* 덕분에 자신을 죽인 자들과 거리낌없이 즉시 합류해서 행동한다고 개연성을 죄다 날려먹었다는 비판이 거세졌다. 상식적으로 아군을 공격하는 적에게서 아군과 소속 진영의 영토를 방어하다가 적이 자신을 죽이고 자신을 되살리자 자신을 도우러 오지 않았다고, 아군에게 버려졌다고 하며 자신을 죽게 만든 적의 편을 서서 아군탓을 하며 아군을 비난하며 공격하는 것이 너무나 어처구미가 없기 때문. 그외에도 설명이 매우 부족한 것도 문제점인데 포세이큰으로서 부활할 당위성이 시라 문워든과 델라린보다도 더 설득력이 있었던 젤링조차도 왜 젤링이 포세이큰이 되어야 했는지 이를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햇지만 시라 문워든과 델라린은 매우 부실하게 엘룬이 자신을 버렸다는 식의 주장만으로 적당히 짚고 넘어가버린다.] >---- >어둠 순찰자 벨로나라 강령술로 적군의 시체를 되살려서 적군과 싸우게 하는 방식인데 이것에 대해 호드 내부에서도 말이 많은데 적군의 시체에 대한 모욕이기 때문. 이는 그 가로쉬도 지적했던 문제점이기도 하다. 시체를 되살리는 과정은 당연히 상대편의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고 행한다. 문제는 실바나스 본인도 [[가해자가 된 피해자|아서스의 이러한 짓거리의 희생자였었다는 것이 아이러니한 처지다]]. 그리고 살린 적군들을 적을 공격하는데 이용하니 실바나스와 포세이큰에게 되살려진 자들은 사실상 자신의 동료, 자신이 소속된 진영과 칼부림을 벌여야만 하는 비극을 겪어야만 하는 것이다. 스스로 되살려지길 원한 케이스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언데드로 일으켜진 경우가 매우 많다. 이에 대해 상당수는 체념하고 그냥 살지만 이러한 것에 대해 스스로 혐오감을 느끼며 절망하며 심지어 도저히 이를 감당해내지 못하고 미처버려서 자신을 일으킨 포세이큰에 의해 다시 제거되기도 한다. 아군의 희생에 대해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에겐 별 의미가 없고 그들을 다시 한번 나를 위해 싸우게 하기 위해 살려낼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언더시티 공성전에서 자신에게 항의하는 사울팽에게 답변하는 와중에 이를 말한다. 결국 스스로 언데드로 부활하고 살아가는 것을 원치 않는 자들, 사망한 이후 묻혀있었으나 멋대로 본인들이 그들을 포세이큰으로 되살리는 것과 같이 당사자들의 의사를 깡그리 무시한 만행의 문제점들이 폭발한 것이 바로 [[데렉 프라우드무어]]의 부활이였다. 결국 같은 호드내에서도 이에 탐탁치 않아 하거나 반발하는 자들이 늘어갔으며 결국 호드 내부에서 데렉 프라우드무어를 탈출시켜준다. 현재 실바나스의 명령에 의해 억지로 포세이큰으로 되살아난 데렉 프라우드무어만 해도 인게임내에서 당사자를 선택시 "내가... 어떻게 변해버린 거지? 어떻게 하면 이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겁니까?", "가끔은 그냥 죽었을 때가 그립습니다. 그러니까, 진짜 죽었던 시절 말입니다." 와 같은 대사를 하는등 아직도 자신의 변화와 현재 상황에 대해 고통스러워한다고 묘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